인천시향을 3년간 이끌 금 신임 예술감독은 서울대 작곡과와 베를린 국립음악대학 지휘과를 졸업하고 KBS교향악단, 수원시립교향악단, 경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지휘자를 역임했다.
금 예술감독은 지난 1998년부터 유라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창단, 최고경영자(CEO)겸 음악감독으로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를 위해 왕성한 활동을 펼쳤다.
/joosik@fnnews.com 김주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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