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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로메드, 조직내 혈관신생 증가 방법에 대한 미국 특허 취득 공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0.10.22 10:55

수정 2010.10.22 10:55

바이로메드는 간세포 성장인자인 HGF-X7를 이용한 조직 내 혈관신생 증가 방법에 대한 미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22일 공시했다.


기존의 혈관 신생 유전자보다 탁월한 효과가 있음을 전임상시험에서 확인했으며, 이를 활용해 개발된 VM202는 다양한 적응질환(허혈성 심장질환/지체질환, 당뇨병성 신경병증)을 대상으로 미국, 한국, 중국에서 임상시험 진행중이라고 바이로메드는 공시를 통해 공시했다.

/fnchoisw@fnnews.com 최순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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