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LG전자, 시청앞 광장 ‘3D존’ 설치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0.11.07 11:48

수정 2010.11.07 11:48


LG전자가 지난 5일부터 13일까지 서울 태평로 시청 앞 광장에서 열리는 ‘G20 방송통신 미래체험전’에 참가해 다양한 3차원(3D) 제품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서울시와 방송통신위원회가 주최하는 이 행사에서 LG전자는 3D TV와 3D 홈시어터, 3D 노트북 등을 체험할 수 있는 ‘3D 엔터테인먼트 존’을 운영한다.

LG전자는 세계 최대 화면인 182.88㎝(72인치) 풀(Full) 발광다이오드(LED) 3D TV와 두께가 0.88 ㎝에 불과한 ‘나노(NANO) 풀LED TV’, 프리미엄급 3D 블루레이 홈시어터와 초고화질(풀 HD) 3D 노트북 등을 선보인다.


또한 9일부터 12일까지 ‘G20 정상회담’이 열리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의 미디어센터 ‘3D 체험관’에도 풀LED 3D TV를 비롯해 3D 제품을 전시한다.

/coddy@fnnews.com 예병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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