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이철호 명예교수(식품공학부)가 로마주재 유엔식량농업기구 고문관(FAO Consultant)으로 선임됐다.
한국식량안보연구재단 이사장직을 맡고 있는 이철호 명예교수는 UN식량농업기구(FAO)와 한국정부 공동협력사업인 ‘개도국 식품안전 비상상황 대응능력제고 지원사업’을 수행하기 위한 한국 측 전문가로 오는 16일부터 FAO에서 업무를 시작한다.
/rainman@fnnews.com 김경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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