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이를 위해 사업비 31억원을 들여 연면적 1246㎡ 규모의 3∼6층 5개동에 강의실을 비롯해 위험물화제 훈련장, 수난구조 훈련장, 종합인명구조 훈련장, 소방시설 실습장 등 소방교육훈련시설 등을 새롭게 구축할 방침이다.
시는 인천소방안전학교가 개교되면 지역의 전문 소방인력 양성과 시민안전교육 확대 운영으로 시민안전의식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천지역 소방대원들은 그동안 경기소방학교에서 위탁 교육을 받아왔다.
/joosik@fnnews.com 김주식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