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윤용로 은행장과 고일영 부행장을 비롯해 IBK사격단 선수들과 기업은행 임직원 60여명이 참여해 아침 9시부터 배추김치 3300포기(약 6500kg)를 담궈 서대문구 관내 독거노인 400여명과 경로당 등에 전달했다.
같은 날 기업은행은 한국 해비타트에 ‘사랑의 집짓기’ 후원금 8000만원을 전달하고, 마포구에 위치한 다문화가정을 방문해 도배 및 장판 교체 작업 등 집수리 봉사활동도 함께 펼쳤다.
/dskang@fnnews.com강두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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