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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풍제약,자궁근종치료제 라이센스 계약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0.12.02 15:54

수정 2010.12.02 15:54

신풍제약은 프랑스 제약사인 HRA 파마사와 특별한 치료약물이 없는 자궁근종에 경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자궁근종치료제(UPA)에 대한 국내 제품화 및 판매를 위한 독점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공시했다.


신풍제약측은“유럽 내 허가는 2011년 하반기를 허가승인 목표로 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이런 일정에 따라 신약 허가를 추진해 2013년 출시를 예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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