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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엘에스티 대만 업체와 680억원어치 실리콘 와이퍼 공급 계약

김기석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01.03 13:50

수정 2011.01.03 13:50

오성엘에스티는 3일 대만 빅 선 에너지 테크놀로지와 680억원어치의 태양전지용 실리콘 와이퍼를 공급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공급계약금액 680억원은 오성엘에스티 지난해 총 매출액의 53%를 넘는 수준이다.

/kkskim@fnnews.com 김기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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