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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악원 예술감독 정악단―곽태헌 민속악단―이춘희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01.05 18:22

수정 2011.01.05 18:22

국립국악원 정악단과 민속악단 신임 예술감독에 곽태헌씨와 이춘희씨가 각각 임명됐다.


국립국악원 부설 국악사 양성소를 졸업한 곽태헌 신임감독은 중요무형문화재 제1호 종묘제례악 이수자로 국립국악원 정악단 가야금 수석, 경기도 국악당 운영본부장, 국립국악원 창작악단 예술감독 등을 지냈다. 이춘희 신임 감독은 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보유자로 한국전통민요협회 이사장으로 활동하면서 이별굿 ‘나비야 청산가자’ 등을 선보였다.
이들의 임기는 2년으로 오는 2012년 12월 31일까지 활동하게 된다.

/jins@fnnews.com최진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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