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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KPMG그룹 김교태 부대표,삼정회계법인 대표 승진 선임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01.11 05:15

수정 2011.01.10 22:22

삼정KPMG그룹은 김교태 부대표(사진)를 KPMG 삼정회계법인 대표로 승진 선임했다고 10일 밝혔다.


김 신임 대표는 성균관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KPMG 산호세 및 런던 사무소에 근무했으며 현재 KPMG ASPAC의 금융사업부 리더를 맡고 있다.

한편 김 신임 대표는 공적자금관리위원회 매각소위 위원 및 국책은행경영평가 위원을 역임했으며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주최 공인회계사 부문 감사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 삼정회계법인 금융사업본부장 및 컨설팅본부장을 역임하면서 국내외 유수의 금융기관, 공기업 및 기업들의 회계감사, 컨설팅 분야 및 국제회계기준(IFRS) 국내 도입에 뛰어난 전문성을 발휘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fnkhy@fnnews.com김호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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