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이스타항공 “2월 지정요일 편도 항공권 1만9900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01.26 17:46

수정 2014.11.07 05:17

저비용항공사 이스타항공은 탑승객 300만명 돌파를 앞두고 3가지 색깔의 이벤트를 펼친다고 26일 밝혔다.

이스타항공은 우선 2월 중 지정요일에 예약하는 고객 중 선착순 50명에게 각 편당 1만9900원의 운임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정요일은 2월 8∼10일, 15∼17일, 22∼24일(9일간)이며, 김포·청주 출발 제주행은 화, 수, 목요일 오후편, 제주출발 김포·군산행은 화, 수, 목 오전편, 제주에서 청주행은 화, 수, 목요일 오후 출발편이 해당한다.

이스타항공은 또 300만번째 탑승고객으로 선정되면 이스타항공이 취항 중인 국제선 노선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국제선항공권 2장을 증정할 예정이다. 300만번째 탑승 고객은 2월 1일부터 2월 28일 기간에 선정 예정이다.


이외 이스타항공은 이스타항공 회원가입 고객 중 300만번째 탑승고객의 예상날짜를 본인의 미니홈피, 트위터, 블로그 등에 게시 후 이스타항공 홈페이지 댓글 이벤트에 참여하면 국내선왕복이용권 및 편도항공권을 총16명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위 3색(色)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www.eastarjet.com)에서 확인 및 참여가 가능하다.


이스타항공 박수전 영업본부장은 “300만 탑승고객을 넘어 500만, 1000만명이 조속히 달성되도록 국제선운항노선 확대 등 고객님들의 사랑에 부응하는 국민항공사로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kskim@fnnews.com김기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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