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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21세기병원, 떠오르는 척추관절 주치의로 임명!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02.10 09:30

수정 2014.11.07 03:36


-척추전문병원에서 척추관절병원으로, 인천 21세기병원

허리디스크, 목디스크를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척추전문병원 인천 21세기병원이 돌아오는 2월 14일부터 ‘척추관절전문병원’으로의 진료를 시작한다.

척추 질환의 예방과 재활에서 나아가, 관절 전문 치료에까지 그 영향력을 넓힌 것이다.

인천 21세기병원의 의료진은 국내 대학병원, 종합병원에서의 수 천례 이상의 집도경험과 수많은 국내외 임상연구실적을 보유하고 있는 척추 디스크 분야의 최고의 팀으로 유명하다. 이에 관절 치료까지 더해져 보다 많은 환자에게 전문적인 치료를 제공할 수 있으리라는 전망이다.

척추전문병원에서 척추관절병원으로까지
인천 21세기병원은 인천은 물론이고 부평, 부천, 김포 심지어는 서울이나 남양주 등 서울 외곽에 살고 있는 환자들에게 편리한 접근성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왔다.

또한 무조건 수술적인 치료를 강조하는 것이 아닌, 비수술적 치료를 우선적으로 시행한다는 점도 수많은 관심의 비결이라 할 수 있다.

수술을 최소화하되, 성공률은 최대화시키는 인천 21세기병원만의 대표적 수술치료로는 디스크제거술, 미세현미경 레이저수술, 인공디스크치환술이 대표적이다.

비수술적 치료를 우선적으로 진행하는 만큼 환자들에게 가해지는 부담이 획기적으로 줄어들어 만족도는 높아졌다.

인천 21세기병원 관계자는 “편리해진 접근성과 비수술적 치료 방법이라는 강점의 시너지 효과로 개원 후 비교적 짧은 기간 안에 ‘척추질환 전문병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며 “이에 척추 환자뿐만 아니라 관절 환자에게까지 보다 폭 넓은 치료를 제공하고자 척추관절병원으로의 재도약에 도전하게 되었다.”고 전한다.

고객만족, 전 국민의 척추관절 건강을 위하여
인천 21세기병원은 수준 높은 고객만족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의료진과 전 직원에게 해당되는 고객 만족 교육, 고객만족팀, 친절직원 시상, 병원 사보 발행 등의 노력이 환자를 향한 인천 21세기병원의 노력을 여실히 보여주는 예라고 할 수 있다.

척추관절병원으로의 새로운 도전도 환자를 최우선시하는 이러한 생각에서 비롯된 것이다. 인천 21세기병원을 통해 척추 질환을 치료한 많은 환자들을 보면서 관절 환자들에게도 보다 편리한 환경에서의 안전한 관절 치료를 제공하고자 한 것이다.

척추전문병원에서 척추관절병원으로의 변화는 2월 14일부터 시작된다. 척추전문병원은 물론, 관절전문병원으로써의 도약을 위한 끊임없는 연구와 치료 프로그램이 준비 중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치료와 서비스를 기대해도 좋다.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인천 21세기병원이 척추관절병원으로서 주변 지역의 척추관절 주치의 역할을 어떻게 수행해낼 수 있을지 기대 된다.

또한 환자 중심 생각으로 끊임없이 미래를 내다보는 인천 21세기병원의 다음 도전은 어떤 도전일지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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