훼미리마트, 군장병에게 할인 서비스 제공

김은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02.14 10:43

수정 2011.02.14 13:43

보광훼미리마트는 신한은행의 나라사랑카드와 연계, 군장병들에게 14일부터 할인 및 이벤트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매년 10월 1일 국군의 날에는 삼각김밥, 샌드위치, 음료 등 군장병이 많이 구매하는 품목에 50%를 할인해 준다.
국군의 날 외에도 할인대상 품목에 대해 5% 할인 행사를 연중 연다. 아울러 ‘소대 단합대회 패키지 제공’ 이벤트도 실시한다.


훼미리마트 홈페이지에 주소와 연락처, 군복무 중 에피소드를 적어내면 연간 200여명을 추첨해 한 개 소대가 단합대회를 할수 있는 분량의 음료 및 과자류, 위문용품 패키지를 증정할 계획이다./happyny777@fnnews.com김은진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