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DCRE,회장 신훈·사장 김안석 영입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03.08 17:54

수정 2014.11.07 01:17

OCI는 8일 계열사인 ㈜DCRE 회장에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건설부문 신훈 부회장(66)을, 사장에 전 대우건설 전략기획본부장 김안석 부사장을 영입한다고 밝혔다.

신훈 신임 회장은 아시아나항공 정보통신담당 부사장, 금호엔지니어링 대표이사 부사장, 금호산업 건설사업부 대표이사 사장, 금호아시아나그룹 건설부문 부회장을 지냈으며 한국주택협회 회장도 역임한 바 있다.


김안석 신임 사장(58)은 금호아시아나그룹 전략경영본부 부사장, 대우건설 전략기획본부장 부사장을 지냈으며 한양대학교 글로벌경영대학원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DCRE는 OCI㈜의 계열사로 도시개발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난 2008년 OCI㈜의 인천공장 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해 설립됐다.
2009년 12월 용현·학익 1블록 도시개발사업시행자로 지정됐으며 현재 도시개발 실시계획을 진행하고 있다.


/win5858@fnnews.com김성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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