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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72GC, 바다코스 클럽 하우스 새롭게 단장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03.18 15:56

수정 2014.11.07 00:27

▲ 총 30여억원을 들여 새롭게 단장된 스카이72GC 바다코스 남자 스파.
스카이72GC(대표이사 김영재)가 바다코스 클럽하우스가 새롭게 단장됐다.

4개월간 총 30여억원을 투자해 전면적 리모델링을 마친 클럽하우스는 골프 코스의 자연을 그대로 담은 고품격 감성 스파 시설로 재탄생됐다. 남자 스파 시설은 전면을 골프코스 방향으로 전체 6m가량 확장했고 벽면은 모두 자연석으로 마감했다.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해 샤워시설과 파우더룸은 독립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여기에 자연의 빛과 조명을 활용해 마치 빛이 가득히 들어 온 동굴 속에서 쏟아지는 물소리를 들으며 샤워를 하는듯한 느낌이다.
스카이72GC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라운드의 즐거움을 스파로 마무리 하며 마지막까지 온몸 가득 자연을 담는 경험으로 감동을 드리고자 이번 리모델링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golf@fnnews.com정대균 골프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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