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가 해외 대학과의 복수학위제와 교환학생 프로그램 등을 통해 미국, 유럽, 중국, 일본, 호주 등 해외 대학에 파견하는 학생 수는 해마다 늘어 2007년 241명, 2008년 436명, 2009년 498명에 이어 2010년에는 1학기 412명, 2학기 332명 등 총 744명으로 크게 증가했다.
건국대는 올 2011학년도 1학기에 미주지역 72명, 유럽지역 106명, 중국지역 17명, 일본지역 17명, 오세아니아지역 7명 등 학부과정에서 총 240명의 학생들을 정규학기와 방학을 이용한 프로그램을 통해 파견할 예정이다.
/kueigo@fnnews.com김태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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