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최근 다시 탄력을 받고 있는 와인 열풍에 맞춰 인기 와인 및 고급 와인을 대폭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와인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내달 1일부터 3일까지 부평점, 안산점을 제외한 수도권 전점과 부산점, 대전점, 광주점, 동래점, 창원점, 센텀시티점, 광복점 등에서 진행되며, 8일부터 10일까지는 포항점, 울산점, 대구점, 상인점, 전주점 등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 1위 와인수입사인 금양인터내셔날을 비롯해 롯데아사히주류, 롯데주류BG, 까브드뱅 등 국내 대표 와인 수입사 9곳이 참여하며, 사상 최대 규모인 2000여종의 와인 23만병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Only L-Style 와인 페스티발에서는 롯데백화점의 해외 직소싱 와인 및 단독 와인 제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인기 와인 최저가 도전 상품전에서는 No.1 인기 아이템을 지점 별로 한정된 수량만 판매한다.
꼬네따블 딸보 07(약 60% 할인, 4만원/한정 12병)과 샤또 페리에르 06(약 70% 할인, 6만원/한정 6병), 샤또 샤스 스플린 07(약 45% 할인, 5만5천원/한정 36병) 등과 같은 고급 와인 뿐만 아니라 빌라엠(50% 할인, 2만원/한정 24병), 무똥까데 레드(50% 할인, 2만원/한정 24병) 등도 선보인다. 또한 간치아 플래티늄 프로세코(약 65% 할인, 2만2천원/한정 12병), 몰리나 와인메이커스 블렌드(약 70% 할인, 1만5천원/한정 30병) 등도 만나볼 수 있다./yhh1209@fnnews.com 유현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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