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SB는 주요 7개국(G7)을 비롯해 24개 국가의 금융정책당국과 국제통화기금(IMF), 세계은행(WB) 등 12개 국제기구가 참여하는 회의체로, 금융시스템의 안정을 저해하는 취약성에 대응하고 관련 규제 및 감독 정책을 개발한다.
이번 FSB총회에선 취약성 평가, 시스템 중요 금융기관 규제 방안, 장외파생상품 및 상품 시장 개혁 등의 금융개혁 과제와 FSB 지역자문그룹 구성 등을 논의한다.
/jschoi@fnnews.com최진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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