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의 공식수입업체인 FMK는 8일부터 11일까지 경기도 용인시 죽전동 신세계백화점 경기점에서 마세라티 시승 행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 경기점 VVIP고객 대상으로 마련한 이번 행사는 마세라티 국내 런칭 이후 처음 시도되는 고객 시승 행사이다.
신세계 백화점 컨시어지 서비스를 통해 사전 예약된 시승 고객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차’로 2010년 포브스 지에서 선정된 럭셔리 스포츠 세단 콰트로포르테와 미국 뿐 아니라 유럽에서 수년간 ‘Best Car Award’를 수상한 4인승 쿠페 그란투리스모를 직접 시승할 수 있다.
▲ 콰트로포르테 |
▲ 그란투리스모 |
럭셔리 4인승 까브리올레 그란카브리오도 함께 11일까지 행사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시승 행사에 참가한 고객들은 마세라티에서 준비한 스페셜 기프트와 신세계백화점 경기점 테라스가든에서 만찬을 제공받는다.
또 시승 후 계약 및 출고 고객에게는 3년간 무상 점검 서비스(*콰트로포르테 한정)와 함께 취득세 2%가 지원된다.
시승신청은 7일까지 신세계 경기점 컨시어지 데스크에서 하면 된다.
/kkskim@fnnews.com 김기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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