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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화,연세암병원 건축기금 전달

이병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04.07 19:15

수정 2014.11.06 22:12

금호석유화학은 7일 서울 신촌동 연세대의료원에서 암 질병 예방과 치료 사업에 써달라며 연세암전문병원 건축 기금 3000만원을 연세의료원에 기부했다. 연세의료원은 1969년 국내 최초로 개원한 연세암센터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2014년까지 세계적인 수준의 시설과 서비스를 보유한 연세암전문병원을 완공할 예정이다.
이철 연세의료원장(왼쪽)과 석대식 금호석유화학 관리본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pride@fnnews.com이병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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