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엔 김남배 기자] ‘슈스케3’을 사칭한 보이스피싱이 출현했다.
25일 한 매체는 Mnet ‘슈퍼스타K3’(이하 슈스케3) 관계자의 말을 빌어 “도전자들의 심리를 이용해 금전을 요구하는 신종 사기수법도 생겨나고 있다”고 보도했다.
특히 몇몇 사기꾼들은 문자를 통해 “’슈스케’에 합격했으니 돈을 입금하라”는 등의 ‘보이스피싱’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별걸 가지고 다 보이스피싱이네”, “그 사람은 얼마나 고대하는 대답인데 그걸 가지고 장난질이냐”, “정말 이건 아니다”, “법적으로 제재해야한다”, “속은 사람만 바보? 이건 아니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슈스케3’은 부산을 시작으로 제주, 대구, 대전, 인천, 원주, 광주, 서울 순으로 예선전을 진행할 예정이다.
스타엔 김남배 기자 ( news.star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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