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우 득남, 한혜진 "첫조카, 아기천사 같아"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04.27 19:29

수정 2014.11.06 20:16



[스타엔 임주희 기자] 배우 김강우가 아기천사를 만나 드디어 아빠가 됐다.

27일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이날 오후 김강우의 아내이자 배우 한혜진의 언니인 한무영씨가 건강한 아들을 낳았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전했다.


한혜진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아기천사를 만났어요. 드디어 첫 조카가 태어났답니다. 너무너무 예뻐서 심장이 터질 것아요. 진짜 밤톨같이 예뻐요. 코랑 입은 우리쪽, 위로는 형부쪽. 진짜 잘생겼어요”라고 조카를 만난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김강우는 지난해 6월 한혜진의 언니인 한무영씨와 7년간의 긴 열애 끝에 웨딩마치를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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