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프슨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코리아는 28일 아날로그 프론트 앤드(AFE) 디지타이저 집적회로(IC)제품군을 출시했다.
이 제품군은 디지털 복사기, 스캐너, 휴대용 바코더 스캐너, 복합기(MFP) 등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사용하는 최신 이미징 제품에 쉽게 적용될 수 있다.
이들 제품군은 시스템 디자이너들이 디자인 목적에 부합하는 최적의 구성을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채널과 ADC 구성을 지원, 사용자들에게 높은 해상도와 빠른 스캐닝 속도를 제공해 준다.
또한 울프슨의 유연한 아키텍처는 제품 디자이너들이 제품을 더 쉽고 빠르게 디자인할 수 있도록 도와 준다.
울프슨 나이젤 버지스 제품라인 매니저는 “울프슨의 새로운 AFE 제품군은 최신 디지털 복사기, 스캐너, 복합기에 쉽게 적용할 수 있는 고도로 유연한 솔루션을 제공한다”며, “울프슨의 솔루션은 제품 디자이너들이 다양한 구성 중 원하는 것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해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이미징 제품을 사용하는 최종 사용자들이 만족스런 성능을 누릴 수 있도록 한다”고 말했다.
/hwyang@fnnews.com 양형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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