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주말 쇼핑산책] 아웃렛,어린이 의류·완구 초특가전

김은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04.29 17:16

수정 2014.11.06 20:07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아웃렛점들은 어린이 관련 의류, 완구 등을 특별가에 선보인다.

뉴코아아울렛에서는 내달 5일까지 '유아동의류 특가전'을 진행한다.

일산점에서는 폴로키즈의 티셔츠를 3만9000원, 로엠걸즈의 티셔츠 5000원, 유솔의 티셔츠를 7000원에 판다. 평촌점에서는 아동의류 여름상품 제안전을 통해 셀덴 티셔츠를 7000원 등에 준비한다.

부천점에서는 포래즈 티셔츠를 4500원에, 바지를 7500원에, 아가방 내의를 1만2000원에 내놓는다. 아가방 상하세트는 1만8400원이다.

광명점에서는 컬리수의 티셔츠를 3000원, 헌트키즈의 티셔츠를 3000원, 유솔과 빅애플키즈의 바지를 9000원에 판다.

뉴코아아울렛 강남점에서는 '어린이날 완구 선물 기획전'을 통해 레고 가마돈 암흑의 성을 7만4400원에, 바비 뉴패션기프트 세트를 3만5800원에 판매한다.
미미월드 리틀미미 가방집은 3만4800원, 손오공 메탈베이 커스텀세트는 3만9200원에 판다.

세이브존은 어린이날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제품을 내놓는다.

서울 노원점은 키즈웨어 페스티발을 열고 키즈웨어를 1만원에 판매한다. 까리노와 행텐주니어의 후드짚업을 각 50점 한정해 1만원에, 모노블랙의 후드짚업과 반바지가 각 50점 한정으로 1만원에 판다.

경기 성남점은 'TOY&KIDS 전'을 열고 인기 완구를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토이코아에서 4만6000원의 갤럭시 스타게이저 세트를 3만8000원에 판매하는 것을 비롯해 꿈빛파티시엘 데코쇼콜라를 2만5600원, 뽀로로 자동도미노를 3만6800원, 2260아이스드레곤어택을 3만1600원에 준비한다.

경기 광명점은 아동 파격가 상품 퍼레이드를 펼친다. 디즈니의 반팔티+반바지 세트는 5000원, 까리노· 행텐키즈·장피엘의 티셔츠는 각 5000원이다.
또 오모로이의 바지와 톰과제리의 반바지를 각 5000원에 판다. 투명망토의 티셔츠 3장은 1만원, 비츠의 상하세트 역시 1만원이다.
5월 3일까지는 아동의류 브랜드별 사은품 증정행사를 열고 3만원 이상 구매 시 브랜드별 사은품을 준다.

/happyny777@fnnews.com김은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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