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과학 건강

GSK,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및 소아마비 한번에 예방 백신 출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05.02 20:51

수정 2014.11.06 19:58

글락소 스미스클라인(GSK)은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및 소아마비를 한꺼번에 예방하는 ‘인판릭스-아이ž피ž브이’ 공급을 개시, 접종을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이 백신은 DTPa 백신과 IPV 백신을 결합한 것으로 두 백신을 각각 접종하는 것에 비해 총 접종횟수를 절반 가량 줄여 접종 편의성을 높여준다.

또한 백일해 예방에 중요한 퍼탁틴 성분이 들어있는 것이 특징이다.



/pompom@fnnews.com 정명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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