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어린이날 소풍,도시락 용기 뭐가 좋을까?”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05.04 16:49

수정 2014.11.06 19:51

어린이날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공원문화행사를 즐기기 위해서는 야외에서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도시락 준비가 필수다. 인원수대로 도시락을 싸기 부담스럽다면 찬합세트도 이용해 볼 만하다. 영유아를 위한 도시락세트도 있어 안심하고 각종 문화행사를 즐길 수 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락앤락 내열유리 이유식 도시락세트는 스크래치로 인한 세균번식 걱정이 없어 안전하며 용기가 열에 강한 내열유리여서 잦은 열소독이나 중탕에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락앤락 관계자는 "그동안 1회 분량의 이유식을 담아 외출하기에 적당한 도시락세트가 없어 불편했던 엄마들의 고민을 말끔히 해결할 수 있다"며 "이유식 기간이 끝나면 아이들 전용 반찬용기로 사용할 수 있어 경제적"이라고 말했다.
또 아이들이 쉽고 편하게 물이나 음료를 마실 수 있도록 뚜껑을 열면 빨대가 자동으로 올라오는 귀여운 디자인의 물병이 함께 포함돼 있다.

삼광유리의 베이비밀 세트도 150㎖ 직사각형, 165㎗ 원형, 210㎗ 정사각형 등 아이의 식사량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글라스락은 한 번 분량으로 나눠 냉동보관했다가 끼니 때마다 꺼내어 바로 전자레인지에 데워 먹일 수 있고 무엇보다 친환경 내열강화유리로 만들어 위생적이다.

인원수에 맞춰 도시락을 싼다면 삼광유리의 글라스락 도시락세트를 사용해 볼 만하다. 글라스락 도시락세트는 뜨거운 밥이나 반찬을 담아도 제품에 변형이 없고 환경호르몬 우려가 없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전자레인지 이용도 가능하다.

도시락을 일일이 싸기 부담스럽다면 락앤락 스트라이프 찬합세트를 사용해 볼 만하다. 락앤락 스트라이프 찬합세트는 일반 도시락세트와 달리 여러 명이 둘러앉아 함께 먹기 적당한 제품으로 가족 수에 따라 소·중·대 3가지 사이즈로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또 1.2ℓ 용기 3개로 구성된 큰 사이즈는 아이스팩이 포함돼 있어 야외에서도 과일이나 채소, 음료수 등을 오랫동안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


도시락과 함께 챙겨야 하는 물병은 환경호르몬 걱정 없이 안전한 네오플램의 아동용 물병인 아이워터가 사용하기 편리하다. 아이워터는 친환경 신소재인 트라이탄을 사용해 열탕소독 및 식기세척기 사용이 모두 가능하며 환경호르몬 의심물질인 비스페놀A(BPA)로부터도 안전하다.
락앤락의 비스프리 에코 슬림물병도 트라이탄 소재를 사용한 제품으로 가벼우면서도 깨지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yccho@fnnews.com조용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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