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양성평등 교육의 전국 확산을 위해 양산시를 남부지역 거점 도시로 선정하고 남부지역 공무원과 공공기관종사자들을 위한 성평등 교육의 중심지역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남부센터는 이달부터 부산, 울산, 경남, 경북 등 남부 지역 공무원과 공공기관종사자 및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한 양성평등교육과 양성평등문화 확산을 위한 선도학교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한다.
11일 개원식에는 박희태 국회의장, 김금래 의원, 백희영 여성가족부 장관, 김두관 경남지사 등이 참석한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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