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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평등교육진흥원 양산시에 남부센터 개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05.09 10:49

수정 2014.11.06 19:32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은 11일 경남 양산시 하북면 초산리에 남부센터를 개원한다고 9일 밝혔다.


정부는 양성평등 교육의 전국 확산을 위해 양산시를 남부지역 거점 도시로 선정하고 남부지역 공무원과 공공기관종사자들을 위한 성평등 교육의 중심지역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남부센터는 이달부터 부산, 울산, 경남, 경북 등 남부 지역 공무원과 공공기관종사자 및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한 양성평등교육과 양성평등문화 확산을 위한 선도학교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한다.


11일 개원식에는 박희태 국회의장, 김금래 의원, 백희영 여성가족부 장관, 김두관 경남지사 등이 참석한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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