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 신임 리서치센터장은 서강대 경영학과와 뉴욕주립대 경영학 석사 출신으로 대우증권과 CLSA코리아증권, JP모간증권, 메디코프를 거쳐 푸르덴셜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으로 근무했고 최근까지 한화증권 리서치센터장을 지냈다.
그는 약 20년 동안 국내외 증권사에서 애널리스트 및 리서치센터장을 지낸 애널리스트 업계 베테랑이다.
우 센터장은 "투자자에게 올바른 투자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기본적 분석에 충실한 HMC투자증권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히며 "시장의 변화에 대응하기보다는 시장을 이끌어가는 HMC투자증권만의 색깔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yutoo@fnnews.com최영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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