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엔 남연희 기자] 박지성과 허정무의 딸 허은양이 결혼설에 휩싸인 가운데 네티즌들이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
12일 트위터를 통해 “박지성과 허은양이 이미 2년 전부터 교제를 했으며 조만간 결혼을 할 예정”이라는 루머가 퍼지고 있다.
앞서 박지성과 허은씨는 지난해 남아공월드컵 이후 한 번의 열애설이 나 양 측을 다 곤혹스럽게 한 바 있으며 허은 양은 국내 한 항공사 승무원으로 재직 당시 허정무 감독이 타고 있는 대표팀의 귀국 비행기에 홍콩에서부터 탑승해 함께 귀국하기도 했다.
이러한 결혼설은 박지성이 지난 1월 "미스코리아 지역 입상자인 모델 J모씨와 결혼한다더라"는 루머에 대해서 부인한지 4달 만으로 박지성의 결혼에 높은 관심이 빚어낸 루머로 분석되고 있다.
한편 네티즌들은 “대박이다”, “지성님이랑 허은 결혼설 헐 대박”, “이건 진짜 아닌거 같다헐이다 헐”, “박지성이랑 허은이랑 결혼한다고?”, “서태지 이후에 모든 루머는 다 사실 같아”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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