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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천만원 재테크] 역시 동대문 밀리오레 등기분양!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05.16 14:15

수정 2014.11.06 18:47

우리는 20년 동안 벌어서 30년동안 살아가야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돈을 모으는 기간보다 쓰면서 사는 기간이 점점 길어지는 만큼 재테크의 필요성이 절실한 때이다. 수익률 1%를 더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길어진 노후 기간에 안심하고 평생토록 은퇴 생활을 할 수 있느냐 없느냐가 더욱더 중요한 상황이 되었다.

여유 자금을 단순 무식하게 열심히 투자만 한다고 돈을 벌던 시대는 지나갔으며, 이제는 흐름과 방향을 잘 파악해야만 한다. 상가는 수익성 부동산의 대표 상품이다.

고정 임대수익은 물론 잘 만하면 짭짤한 가치증가와 권리금을 챙기고 되 팔수 있다. 안전한 상가투자를 고려하고 있다면 선임대 상가을 찾는 것이 좋다는 부동산PB들의 조언이다.

얼마전, 동대문 패션의 신화를 창조한 동대문 “밀리오레” 가 13년만에 최초로 개별호수를 특별 등기분양 하고 있어 화제다. 동대문 밀리오레는 지하철 동대문 역사 문화 공원역 (2,4,5호선), 동대문역(1,4호선), 신당역(2,6호선)의 초특급 역세 상권과 40여개의 버스 노선이 지나며, 동대문과 청계천을 하나로 잇는 동선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다.

동대문 시장상권은 세계 최대 규모의 의류, 패션 상권이자 서울 패션사업의 중심지로 현재 밀리오레, 두타, APM 등 37개의 대규모 패션 도.소매 상가, 3만5천개의 점포에 하루 유동인구가 60만명에 이르고 연간 280만명의 해외관광객이 방문 하고 있고 하루 평균 매출만 무려 400억원에 이르고 있다.

이에 맞춰 서울시는 1조원 규모 개발계획 발표로 “도심 재창조 프로젝트” 의 핵심 사업인 동대문 운동장 공원화 사업을 통해 서울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겠다고 밝힌바 있고, 2012년 완공을 목표로 현재 공사가 마무리에 있다.

동대문을 통해 서울시의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디자인 중심 도시로서의 “서울의 랜드마크”로 만들어 동대문 시장의 현재 연매출 10조원에서 15조원으로 높이고 일일 유동인구 60만명에서 75만명으로, 외국인 관광객은 현재 연 280만명에서 300만명의 경제 효과를 바라보고 있으며. 추가로 국립의료원, 기동대, 한양공고 등의 부지에 호텔, 컨벤션센터의 조성 계획도 수립했다.

여기 동대문 개발 프로젝트의 최대 수혜 지역으로 떠오르는 곳이 바로 동대문 상권 중심에 위치한 밀리오레 이다.

동대문은 청계천 복원 성공이후 동대문 상권 매출이 2~3배 이상 올라간 것으로 비춰 봤을 때 동대문 운동장 사업이 완료 되면 상권일대 시세, 월세, 권리금 이 폭등 할 것으로 예상된다.

회사 관계자는 “밀리오레는 현재 공실 없이 임대가 맞춰져 있으며, 실투자금 3~4천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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