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엔 남연희 기자] 구하라의 반창고투성이 발이 팬들 사이에서 안타까움을 샀다.
18일 낮 12께 성신여자대학교 학생홍보대사를 위촉하는 자리에서 구하라의 반창고 반창고투성이 발이 공개돼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구하라는 활발한 연예활동 및 모범적인 학교생활로 성신여대의 홍보대사로 위촉되면서, 하늘색 자켓과 밝은 스키니진, 높을 구두를 소화해내 새내기다운 풋풋한 매력을 선보였다.
하지만 무리한 킬힐 때문인지 구하라의 발은 반창고가 덕지덕지 붙여져 있었으며 이 모습이 팬들에 시선에 포착됨으로서 무리한 킬힐과 스케줄로 발이 혹사당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에 대한 걱정이 이어졌다.
이에 팬들은 “발이 아파 보여 마음이 아프다”, “하라야, 니가 아프면 나도 아퍼ㅠ”, “저 애기 같은 발에 반창고라니”, “발 혹사 안쓰러워” 등의 염려 섞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번 성신여대 학생홍보대사로 임명된 구하라는 졸업때까지 성신여대의 대내외 홍보활동 및 홍보책자와 영상물 제작에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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