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이바라키현 5.8 지진 발생, 쓰나미 우려 적어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05.20 15:30

수정 2014.11.06 18:18



[스타엔 황호필 기자] 일본 도쿄 인근 이바라키현 앞바다에서 규모 5.8의 지진이 발생했으나 쓰나미 발생 우려는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일본 기상청은 “오전 9시 46분경 혼슈 도쿄 인근의 이바라키현 동쪽 143km 해역에서 규모 5.8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지진은 규모 5.8로 깊이 약 30km를 진앙으로 일어났으며 쓰나미 발생 우려가 없어 경보를 발령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일본에서는 지난 3월 11일 발생한 규모 9.0의 동일본 대지진 이후 약 2달간 60여 번 이상의 크고 작은 지진이 발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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