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예술시리즈'로 진행되는 이날 라틴 아메리카를 주제로 현악사중주, 플라멩코, 탱고 등 다양한 음악과 춤이 선보인다. 또 주한 외국대사들의 부인들로 구성된 합창단의 열정적인 무대가 펼쳐진다.
이들은 각국 전통의상을 입고 나와 무대 앞에 모인 청중들에게 진한 감동을 줄 예정이다. 이와 함께 연세대 국제캠퍼스 합창단의 무대가 펼쳐지며 기타리스트 이준호의 플라멩코 연주, 뮤지컬 배우 이연경의 무대, 아르헨티나 탱고춤 등도 선보인다.
/rainman@fnnews.com김경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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