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훈 30kg 감량 데뷔, 후덕재훈 실종 "자기관리 1인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05.27 16:16

수정 2014.11.06 17:43


레드애플(LEDApple) 멤버 재훈이 30kg을 감량하며 ‘후덕재훈’에서 ‘슬림재훈’으로 깜짝 변신에 성공한 사진을 공개해 폭풍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재훈은 최근 자신의 C로그를 통해 “+30kg 시절...이제 데뷔도 멀지 않았다. 노력한 결과가 나오길”이라는 글과 함께 폭풍다이어트 3단 변화 사진을 게재했다.

재훈은 살이 통통하게 찐 시절 모습과 약간은 빠진 모습, 그리고 데뷔 직전의 모습을 공개, 팬들을 놀라게 했다.

그는 30kg 감량 전 샤프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사뭇 다른 볼살과 통통한 몸매로 곰돌이 푸우 인상으로 귀여운 모습을 하고 있다.

특히 지금의 짙은 눈썹과 날카로운 눈매, 강렬한 눈빛과 포스 넘치는 모습이 아니라 팬들에게는 더욱 친근감 넘치게 다가와 폭풍반응을 일으키고 있는 것.

이러한 재훈의 3단 변화로 건강미 넘치는 모습에 부러움의 시선을 받고 있다.


네티즌들은 “자기관리 1인자”, “후덕재훈이 어느새 아이돌?”, “3단변신에 깜놀!”, “진정한 프로다”, “벌써부터 폭풍반응”, “강렬한 눈빛에 매료됐다”, “불굴의 다이어트 의지”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레드애플은 재훈(보컬), 규민(보컬, 랩), 영준(기타), 광연(베이스), 효석(드럼)으로 구성된 5인조 밴드로 오는 6월9일 미니앨범 타이틀곡 ‘니가 뭔데’데뷔를 앞두고 있다.
레드애플은 순차적으로 멤버의 프로필을 공개할 예정이며 6월 6일 첫 번째 티져를 공개한다.

/김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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