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 구하라 합성사진, "그녀 구한 하라는 우리 생명의 은인"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05.29 15:48

수정 2014.11.06 17:38


효민의 생명의 은인은 바로 구하라?

티아라 효민이 절묘한 합성사진을 공개, 구하라가 생명의 은인으로 떠올라 폭풍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효민은 지난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하라구 날 구하라. 팬 분이 만들어 주신 것. 웃기다. 빨리 옆에 막대기 잡아야지!”라는 글과 함께 센스 돋는 합성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합성사진은 바로 효민이 물에 빠져 숨을 쉬지 못해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에 구하라가 얼음 구멍에 막대기를 물 밑으로 내려 효민 구하기에 나선 것.

이 사진은 바로 KBS2TV '청춘불패' 촬영 당시 얼음 바닥 밑으로 구하라가 막대기를 꽂고 있는 모습과 효민이 영화 '기생령'의 수중 촬영신 중 모습으로 절묘한 조화를 이뤄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구하라를 효민을 구한 생명의 은인으로 극찬하며 폭풍반응을 일으키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네티즌들은 “효민을 구한 구하라는 우리의 은인”, “내가 구해주고 싶다”, “센스돋는 팬”, “다음 합성사진은 누구?”, “2탄을 기대하겠다” 등 재밌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기생령’은 억울하게 죽은 한 아이의 영혼이 다른 이의 몸속에 들어가 끔찍한 살인사건을 벌이는 내용을 다루는 공포영화로 영화 ‘그랑프리’ ‘가면’ ‘홀리데이’ ‘바람의파이터’등 다수의 작품 활동을 한 ‘양윤호’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황예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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