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모델 미란다 커의 예고 컷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엘르코리아는 국내에 입국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미란다 커를 직접 촬영한 커버의 예고 컷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미국 LA에서 진행한 커버 촬영은 해안가의 ‘말리부 비치’에 위치한 럭셔리한 빌라에서 촬영 당일 직접 차를 운전해 촬영 현장에 도착한 미란다 커와 갓 백일 지난 아들 플린과 그의 남편 올란도 블룸의 모습을 담아냈다.
이날 시종일관 소녀 같은 미소와 밝은 태도로 촬영에 임한 ‘미란다 커’는 출산한지 얼마 안 된 아기 엄마의 몸매라고는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완벽한 바디라인, 바비인형과 같은 모습을 뽐내며 스태프들에게 진정한 ‘베이글녀 종결자’라는 칭호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특히 디올의 사랑스럽고 고혹적인 드레스로 여성스러운 실루엣을 강조한 미란다 커는 출산 전의 완벽했던 몸매를 완전히 되찾은 퍼펙트한 바디라인을 살려 고혹적인 화보를 연출했다고.
한편 결혼과 출산을 통해 궁극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미란다 커의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와 화보는 엘르 7월호와 8월호 본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타엔 김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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