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터스쿨 일본진출, 현지언론 대서특필하며 폭발적 관심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06.04 12:17

수정 2011.06.04 12:17


에프터 스쿨이 일본 진출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현지 언론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어 화제다.

지난 3일 일본의 언론매체들은 “에프터 스쿨, 8월 일본에 전격 진출”이라며 에프터스쿨의 일본진출을 알렸다.


이어 수퍼 섹시, 수퍼 스타일, 수퍼 쇼(SUPER SEXY! SUPER STYLE! SUPER SHOW!)"라며 '3S'를 갖춘 그룹이라고 호평했다.

이에 에프터스쿨 소속사 측은 "일본 현지 관계자가 한국 아티스트 중에 가장 큰 관심 속에서 보도가 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 소식을 전해들은 네티즌은 “카라와 소시의 계보를 잇고오길 바란다”, “한국 걸그룹의 위엄을 보여주고오길”, “에프터스쿨 일본에서도 파이팅”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에프터스쿨은 7월17일 단독 쇼케이스를 통해 일본에 정식 데뷔를 할 예정이며 한달 후인 8월17일 일본 데뷔 첫 싱글을 현지에서 발매한다.


/스타엔 유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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