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철 연구원은 “주력 제품인 싱글타입 장비의 독보적 경쟁력과 성장성을 고려할 때, 현재 주가는 현저한 저평가 상태라고 판단한다”면서 이같이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2008년 이후 지속적인 수주 흐름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것은 장비의 경쟁력을 방증한다”며 “single type 장비는 반도체 공정 미세화에 따라 필수적으로 도입되는 장비로 선폭이 감소할수록 사용되는 공정 수도 증가하게 돼 반도체 공정 미세화에 따른 지속적인 수혜가 전망된다”고 강조했다.
/sykim@fnnews.com 김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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