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나 폭풍성장, 어느새 훌쩍 '아역스타들의 大 변신'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06.10 15:04

수정 2011.06.10 15:04


아역 배우 이한나의 최근 폭풍성장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어느새 훌쩍 커버린 아역 스타들의 모습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8일 이한나는 자신의 미니홈피 속 ‘민낯@생얼’이라는 폴더에 성숙미가 물씬 느껴지는 '폭풍성장'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이한나는 뱅 스타일로 앞머리를 내리고 긴 생머리로 과거 MBC 드라마 '이산'에서 한지민의 아역 시절의 귀여운 꼬마가 아닌 성숙미 넘치는 여인의 미모를 드러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한나는 큰 눈망울과 오뚝한 콧날, 그리고 갸름한 브이라인 턱선은 미인의 완벽한 삼박자를 고루 갖추고 있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금치 못하게 만들고 있다.

이 같은 아역배우 이한나의 폭풍성장모습이 화제를 모으면서 최근 훌쩍 성장한 아역 스타들의 모습이 다시 한 번 많은 이들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과거 KBS 2TV ‘스타 골든벨-1학년 1반’에서 ‘정답소녀’로 출연, 귀여운 외모와 야무진 성격으로 사랑 받았던 김수정이 핑크공조로 깜짝 변신한 모습이 포착, 과거 통통했던 볼살이 다소 갸름해지는 등 어느덧 꼬마숙녀가 돼 놀라움을 자아냈다.

MBC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에 '빵꾸똥꾸'라는 희대의 유행어를 탄생시킨 아역배우 진지희는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블루 원피스를 입고 커다란 핑크빛 코사지가 달린 모자와 샌들을 착용한 모습을 공개해 한층 성숙해진 모습을 선보이기도.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지난 200년 드라마 '꼭지'에서 원빈을 좋아하는 꼭지역으로 출연 후 '매직키드 마수리', '착한여자 백일홍' 등에 아역배우로 출연했던 김희정의 근황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낳았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 김희정은 아역배우 시절 모습과 몰라보게 달라진 폭풍성장한 모습으로 또렷한 이목구비에 브이라인의 갸름한 턱선을 선보였으며 청순미 넘치는 얼굴에 글래머러스한 황금비율의 몸매를 과시하고 있어 더 이상 소녀가 아닌 성숙한 여인의 향기를 물씬 풍겨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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