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둘째 딸 라임 공개 "길라임을 능가하는 도도함"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06.12 08:30

수정 2011.06.12 08:30


가수 윤종신이 자신의 둘째 딸 라임양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11일 윤종신은 자신의 트위터에 "“뽀뽀하자 그래도 잘 안하고 오라고 해도 잘 안 오는 도도한 우리 라임이”라며 "하지만 한번 안기면 아빠 가슴에 폭 안겨 떨어지지 않는 우리 라임이. 난 요즘 라임앓이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라임이는 귀여운 앵두 프린트가 들어간 티셔츠를 입고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귀엽다", "길라임을 능가하는 도도함이다", "윤종신 딸바보 등극", "딸을 사랑하는 아버지 마음이 그대로 드러난다"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에 앞서 윤종신은 트위터를 통해 슬하에 둔 라익(5)군,라임(3)양, 라오(2)양을 간간히 공개하며
자식을 사랑하는 아버지의 마음을 여지없이 드러내 왔다.

/스타엔 min0930@starnnews.com강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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