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 김두일 티유브이슈드코리아 사장 아헨대 한국총동문회 회장(사진 인물)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06.12 13:44

수정 2011.06.12 14:04

김두일 티유브이슈드코리아㈜ 그룹의 대표이사 사장이 지난 11일 독일 아헨(Aachen) 공과대 한국총동문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국내 원자력·에너지 분야 전문가로 손꼽히는 김두일 사장은 1991년 아헨공과대 기계공학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독일원자력연구소 연구원, 한국원자력연구원 유지과학자, 지멘스코리아 원자력사업 본부장으로 근무해왔다. 현재는 원자력 및 전기전자,통신,철도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 엔지니어링 및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는 티유브이슈드코리아 사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한편,1870년에 개교한 아헨공과대는 독일 명문 공과대로 약 400명의 한국인 졸업생을 배출했다.

/ehcho@fnnews.com조은효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