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파티패션, 무결점 몸매+피부 "걸어다니는 바비인형"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06.14 01:08

수정 2011.06.14 01:08


‘체조요정’ 손연재(17) 선수가 파티패션을 공개, 러블리한 여신의 모습에 여인의 향기가 물씬 풍겨 폭풍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손연재는 지난 9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갈라쇼 파티 참석 후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연재는 동료 선수 이경화(23)와 함께 룸 안에서 거울에 비친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손연재는 롱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기하학적 무늬가 프린트 된 블랙 드레스에 발랄한 핑크 컬러의 메이크업으로 손연재만의 깜찍 발랄함을 발산하며 파티패션을 완성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손연재는 이기적인 황금비율의 바디라인은 마치 걸어다니는 바비인형을 연상케 해 동료 외국인 선수들과도 뒤지지 않은 미친비율을 자랑하고 있다.


또 투명하고 맑은 아기피부와 무결점 바디라인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이경화는 셔링 처리된 화이트 컬러의 드레스에 블랙에 금장으로 장식된 벨트로 포인트를 주어 심플함을 깨고 단아하면서 청초한 이미지를 자아내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체조여신 등극”, “이젠 소녀가 아닌 숙녀”, “숨막히는 청순함”, “말로 표현하기 어렵다”, “영원한 국민여동생”, “시선을 뗄 수 없는 미친미모”, "반전패션"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연재는 11과 12일 이틀에 걸쳐 서울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리듬체조 갈라쇼 ‘LG 휘센 Rhythmic All Stars 2011’ 공연을 무사히 마쳤다.

<사진=손연재 미니홈피>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김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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