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카, 그룹 탈퇴? "Hello 이젠 good bye"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06.17 11:03

수정 2011.06.17 11:03


그룹 애프터스쿨의 베카가 트위터를 통해 팀 탈퇴를 암시하는 듯한 문구를 게재해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16일 베카가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Hello Hello 이젠 good bye good bye"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17일 애프터스쿨의 소속사 측은 베카의 애프터스쿨의 탈퇴를 공식 발표했고 베카가 전일 트위터를 통해 사진과 함께 올린 "Hello Hello 이젠 good bye good bye"란 문구가 베카의 탈퇴를 암시하는 글로 보여져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사진 속 베카는 갈색 블라우스를 입고 머리위에 손을 얹으며 기존에 보여주던 카리스마 있는 모습과는 달리 몽환적 분위기를 풍겼다.


이에 네티즌들은 “저 문구의 의미가 탈퇴를 의미하는 것이였나”, “너무 아쉽다”, “베카 랩 너무 잘했는데”, “종종 트위터에 안부 전해주세요”, “디자인 공부 열심히 하세요”등 그의 탈퇴에 아쉬운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애프터스쿨은 오는 7월의 일본 데뷔를 위해 현지에서 멤버 오디션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스타엔 jiyoon225@starnnews.com유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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