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송고)한신공영, 새천곡 한신휴플러스 분양(+조감도)

홍창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1.06.17 09:13

수정 2011.06.17 16:08

한신공영은 울산의 신흥주거단지인 천곡동에서 ‘새천곡 한신휴플러스’ 아파트(조감도) 527가구를 이번 주에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5층 8개동으로 이뤄졌다. 92㎡와 109㎡ 등 중소형 아파트 비율이 94%다. 단지별 최상층(109∼125㎡)은 개방감과 독립성을 강조한 펜트하우스로 설계됐다. 분양가는 69㎡와 84㎡ 기준으로 3.3㎡당 600만원 후반에서 700만원 초반(확장포함)으로 인근에 4년전 공급된 아파트 분양가 수준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피트니스센터와 북카페, 독서실 등의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서고 수납공간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발코니와 이륜차 전용 주차 공간,가구별 지하 계절 창고도 제공한다.


천곡동은 지역 내 유해시설이 없는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는 데다 동천·상안·천곡 초등학교와 상안·천곡중, 달천고·울산외고 등의 학교가 위치해 있다.
단지 바로 옆에 약 26만㎡의 달천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며 주변에 천마산과 동천강이 있다.견본주택은 울산 삼산동 롯데백화점 맞은편에 개관 중이다.
입주는 오는 2013년 11월 예정이다. (052)201-0011/ck7024@fnnews.com홍창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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