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우혁이 과거 힘들었던 시간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했다.
최근 진행된 KBS 2TV '비타민' 우울증 편 녹화에 참여한 장우혁은 "팀으로 활동하다 공백을 겪고 다시 홀로 해내야 된다는 부담감에 많이 힘들었다"며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더불어 그는 당시 너무 힘들었던 상황을 회상하며 "여러 가지 스트레스로 인해 실제 정신과를 직접 찾아 상담을 받기도 했다"고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러한 장우혁의 고백에 함께 출연한 신경정신과 전문의는 "혼자 해결하려 하는 것 보다 훨씬 현명한 행동이었다"며 "일반인 분들도 정신과를 찾는 것에 큰 부담 갖지 말라"는 당부의 말을 덧붙였다.
한편 오는 22일 방송되는 이날 녹화에는 장우혁 외에도 사미자, 김보민, 이홍기, 김종민, 이지혜 등 7명의 게스트가 참여해 자화상 그리기 등의 자가 테스트로 우울증을 진단했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김지이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관련기사
▶ ‘코갓탤’ 김태현, 청아한 목소리 ‘제 2의 코니 탤벗’ 탄생
▶ ‘반짝반짝’ 김석훈, 식판 프로포즈+무릎 꿇기 고백 성공
▶ ‘광개토대왕’ 임호, 신들린 광기 표출 ‘광기 태자’ 등극
▶ 우결 분량 논란, 새 커플 합류 진통 또..커플 하차 우려까지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