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와 여성가족부가 20일 서울 마포구에 '다누리 콜센터'를 개소했다. 전국다문화가족사업지원단이 운영하는 다누리 콜센터는 결혼이민자의 한국생활을 돕기 위해 중국어, 베트남어 등 10개국 언어로 생활정보 제공, 고충상담, 통역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왼쪽 세번째부터 김양희 중앙대 명예교수, 정준양 포스코 회장(다문화가족포럼 공동대표), 김혜성 국회의원, 백희영 여성가족부 장관이 콜센터 개소를 축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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