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윤형빈이 얼굴인식 결과 배우 배용준과 닮은 꼴인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윤형빈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무섭다 얼굴인식. 소름 돋게 정확하구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 된 사진 속에는 스마트폰 앱 중 하나인 얼굴인식 프로그램 결과가 담겨 있었다.
놀라운 것은 뿔테 안경을 쓰고 웃고 있는 윤형빈의 사진과 배용준이 94%의 일치율을 보이고 있으며 32세인 윤형빈이 44세의 얼굴로 인식돼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거 못쓰겠다”, “벽을 찍어도 얼굴인식이 된다던데”, “박지선 생각났어”, “푸핫. 빵 터졌음”, “나이 어쩔 거야”, “호주 여행 이후 폭삭 늙으셨나?”, “난 이 앱을 믿지 않겠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윤형빈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의 '남격합창단' 시즌 2에 참여한 윤학원 인천시립합창단장과 함께 찍은 인증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jiwon04@starnnews.com양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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