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카라’ 멤버 니콜과 구하라가 포복절도 코믹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5일 오후 니콜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어디서나 잘 자는 하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구하라가 니콜을 마치 침대인냥 깔고 뭉갠 채 숙면에 빠져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정갈한 자세로 수면의 정석이라 할 만큼 올바른 자세로 잠을 청하고 있는 구하라와 이와 달리 그녀에게 깔린 채 양 팔다리를 축 늘어뜨리고 누워있는 니콜의 모습은 보는 이로 하여금 폭소를 자아내고 있다.
이에 니콜은 "난 밑에 제대로 깔려있다. 아직도"라고 덧붙여 웃음을 더하기도.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구하라 팀킬인가?”, “말 그대로 인간침대네”, “완전 정자세로 자고 있어”, “니콜 불쌍해”, “완전 빵 터짐”, “딴건 모르겠고 길쭉길쭉한 몸매만 보인다”, “재미있어요”, "니콜을 침대로 쓰다니" 등의 다양한 의견을 남겼다.
한편 한편 ‘카라’는 오는 29일 일본에서 신곡 'GO GO SUMMER(고고 썸머)' 발매를 앞두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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