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알로에 측은 29일 "서구화된 식습관과 스트레스 그리고 불규칙한 생활과 운동부족으로 면역력까지 저하되면서 쉽게 피로해지고 영양섭취 불균형으로 혈당조절이 어려운 점을 보완하기 위해 제품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그린알로에에 따르면 제품 주원료인 바나바는 아열대지방에 자생하는 다년생 상록수다. 여기엔 콜로소린산이란 성분이 있어 혈당조절에 도움을 준다.
그린당 바나바에는 천연원료 비타민 7종, 미네랄 4종이 함유되어 있다.
그린알로에 정광숙 대표는 "연질캡슐이 아닌 유지가 전혀 함유되지 않은 정제형으로 개발했다"면서 "혈당조절에 도움을 주는 주원료인 천연 바나바주정추출물을 최대 함량인 100㎎까지 넣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그린알로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인증을 받은 건강기능식품인 '그린 프라임에버120' 등 21개 제품과 주름개선 기능성 화장품인 '아벨라시리즈' 등 총 37개의 제품을 방문판매를 통해 공급하고 있다.
/sdpark@fnnews.com박승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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