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전년도 최우수 기업가상 수상자와 올해 새롭게 구성된 심사위원단 그리고 행사를 후원하는 재규어랜드로바 등의 관계자가 참석해 올해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다짐했다.
관심을 모은 올해 심사위원단에는 이헌재 전 경제부총리(위원장)를 비롯해 김대식 보험연구원 원장, 박정인 현대모비스 고문, 박종원 코리안리 대표이사 사장, 정병철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 등이 참여한다.
수상 부문은 4개의 산업상, 라이징스타(Rising Star)상, 특별상 등 총 6개. 최고 점수를 받은 후보가 대상 격인 '마스터상(Master Award)'을 차지하게 된다. 영예의 수상자들은 오는 11월 말 발표될 예정이다.
권승화 대표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기업가가 '월드 최우수 기업가상'을 수상하는 감동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fnkhy@fnnews.com김호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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